검색결과17건
연예

‘아직 최선’ 박해준, 44춘기 자발적 백수 탈출?…드디어 ‘갓생’ 살까

‘아직 최선’ 박해준이 웹툰 작가를 포기하고 셰프로 갓생에 도전할까.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이 웹툰 작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금필(박해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문 셰프도 힘들어한다는 수제 머랭 치기에 도전한 금필 모습이 담겨 있다. 금필은 거품기를 사용하지 않고 머랭 치기에 성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머랭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실패를 맛본다. 한심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요리와는 거리가 먼 그가 머랭에 진심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여기에 아버지 동진(김갑수 분)과 크게 다툰 후 집을 나간 금필이 온 가족과 삼겹살 파티를 벌이는 장면도 포착됐다. 특히 금필, 인찬(이승준 분), 상아(박정연 분)가 기분 좋게 웃으며 건배를 하고 있어 금필의 컴백이 기분 좋은 이유일 것으로 짐작된다. ‘아직 최선’ 제작진은 “‘아직 최선’이 반환점을 돈다. 지금까지 좌충우돌 44춘기 백수 아저씨의 웃긴 일상을 엿보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더 그의 삶을 파고들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 절대 평범하지 않은 금필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7, 8화는 오늘(1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1 14:27
연예

[인터뷰②] '아직 최선' 박해준 "첫 단독 주연? 책임감과 부담감 느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배우 박해준이 첫 단독 주연작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박해준은 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엄밀히 말하자면 박정연 씨가 실제적 주인공이다. 단독 주연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며 웃었다. 이어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놓으면서 "'정말 힘들구나'란 생각을 했다. (주연) 배우들이 정말 대단했다는 걸 느꼈다. 힘들어도 어쨌든 현장에서 즐겁게 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해준은 자신을 내려놓은 연기에 대해 "신나게 연기했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이 있으면 (또 망가진 연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두운 역할도 해봤고, '부부의 세계'와 같은 역할도 했지만, 나를 다 열어놓고 보여준다 생각하고 신나게 연기할 수 있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다"라고 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지난 2월 18일부터 티빙에서 공개되고 있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드라마 ‘제3의 매력’ 이후 또 한 번 공동 집필한 작품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분노 유발 명대사를 남기며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했던 박해준이 한심하고 찡한 중년 남금필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너무나 한심한데, 찡하고 '웃퍼'서 왠지 응원하고픈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2.03.03 14:53
연예

[인터뷰①] '아직 최선' 박해준 "지질男 역할, 황정민 헤어스타일서 힌트 얻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배우 박해준이 지질한 중년 남성 남금필을 연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해준은 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대본 속 인물을 고민했다.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보다, 인물의 장면장면 상황 안에서 생각을 많이 한 편이다. 거기서 내가 해야할 말들, 가져야할 감정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워낙 좋았다. 대본 속 장면장면이 이해가 잘 되더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 평소에도 좀 그런(지질한) 성향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또 박해준은 "외형적으로는 헤어스타일에 관해 고민했다. 잘라야할지, 길러야할지. 중반부에 접어들면 이발소 장면이 있다. 머리카락을 잘라야하는 부분도 있는데, 촬영이 순서대로 찍는 게 아니기에 살짝 다듬기만 했다"며 "헤어스타일은 황정민 선배의 '너는 내 운명'에서 힌트를 얻었다. 짧은 앞머리에 웨이브 진 스타일로 했다. 메이크업을 좀 덜하고, 민낯에 가까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가려고 노력했다. 편하게 먹어서 살도 조금 쪘었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지난 2월 18일부터 티빙에서 공개되고 있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드라마 ‘제3의 매력’ 이후 또 한 번 공동 집필한 작품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분노 유발 명대사를 남기며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했던 박해준이 한심하고 찡한 중년 남금필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너무나 한심한데, 찡하고 '웃퍼'서 왠지 응원하고픈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2.03.03 14:53
연예

강길우 '아직 최선' 첫등장…박해준 갓생 도전기 '날개' 활약

강길우가 빛나는 존재감을 뽐낸다. 강길우는 지난 2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3회에서 첫 등장, 박해준의 ‘갓생’ 도전기에 날개를 달아줄 조력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강길우는 웹툰 회사 쓰담미디어 편집팀 대리 유재우 역을 맡았다. 3회에서 유재우(강길우)는 남금필(박해준)의 본격적인 웹툰계 입성에 큰 도움을 줬다. 남금필은 첫 단편 웹툰을 완성해 공모전에 접수했고, 유재우의 적극 추천으로 남금필의 작품이 공모전 특별상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남금필의 갓생 도전기가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어 유재우는 남금필의 남다른 작품 세계를 특별하게 여기며 놀라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남금필의 작품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극찬한 유재우는 누구보다 남금필을 깊이 신뢰하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지원군으로서 면모를 내비쳤다. 특히 날카로운 지적이 아닌 따뜻한 시선이 담긴 조언을 건네는 유재우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밝은 미소를 머금고 “이번에도 역시 깊이가 있고 그림도 점점 안정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는 진심의 피드백 역시 유재우의 순박한 성격을 엿보이게 했다. 특유의 섬세한 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속 유재우 캐릭터에 자연스레 스며든 강길우. 적재적소에 등장해 유용한 조언으로 남금필의 웹툰 작가 생활에 힘찬 날개를 달아줄 그의 활약이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07:10
연예

김준형,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대본 인증샷

배우 김준형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시청을 독려했다. 25일 오후 3-4화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 주인공 남금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 중인 김준형이 소속사 SNS를 통해 귀여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남금필의 어린 시절로 분한 김준형은 지난 금요일 방송된 1화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깊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금필 역의 배우 박해준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김준형은 단편영화 '친구'에서 첫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후 영화 '에듀케이션'을 통해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 22회 부산영평상 신인 남우상 등 굵직한 상을 휩쓸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 금필의 어린 시절을 재현해 내고 있는 김준형이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SM C&C 2022.02.25 17:11
연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 본격 '갓생' 살기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백수의 상징인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나섰다. 게다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인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이하 ‘아직 최선’) 지난 방송에서는 44춘기 자발적 백수 박해준(남금필)이 대망의 인생 첫 웹툰 ‘도망자’를 완성하고, 공모전까지 접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3-4회 공개를 앞두고, 박해준의 수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공모전 결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웹툰 작가 입성에 성공한 것인지, 아니면 그새 꿈을 포기하고 다시 평범한 회사원으로 돌아간 것인지, 박해준의 ‘갓생’ 도전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함께 공개된 박해준의 데이트 장면 역시 ‘아직 최선’ 3-4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화창한 봄날 제법 만화가답게 베레모까지 쓰고 대학로로 나간 박해준은 현실 반응을 직접 느껴 보기 위해 사람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여성과 마주치고, 함께 대학로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한심함과 ‘찌질’함으로 무장한 백수 박해준에게도 두근두근 썸이 시작되는 것인지, 보는 이의 마음도 설렘과 기대로 가득 채운다. 제작진은 “매서웠던 한파가 서서히 누그러지고 있다. ‘아직 최선’에도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올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최선을 다해 방황했던 금필의 ‘갓생’에도 화창한 봄날이 찾아올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5 08:42
연예

[포토]김갑수-박정연-박해준, '귀여운 가족'

배우 김갑수, 박정연, 박해준이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2022.02.11 11:58
연예

[포토]박해준, '자발적 백수'

배우 박해준이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2022.02.11 11:48
연예

[포토]박해준, '귀엽게 엄지척'

배우 박해준이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2022.02.11 11:47
연예

[포토]박해준, '멋지게 서서'

배우 박해준이 1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2022.02.11 11: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